권찬호 전 시애틀총영사, 상명대 부총장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2000년대 후반 시애틀총영사 지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0년대 후반 시애틀총영사를 지냈던 권찬호 전 총영사가 상명대 부총장으로 승진했다.

시애틀 총영사를 지낸 뒤 귀국해 상명대 교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권 전 총영사는 그동안 상명대 교육원장 등으로 재직해오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캠퍼스 부총장으로 임명됐다.

권 전 총영사는 상명대에 재직하면서도 매년 학생들을 워싱턴주에 연수를 보내는 등 시애틀 한인사회와 꾸준한 교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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