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세수 10억 달러 더 걷힌다

앞으로 2년간 지난 예측보다 9억2,700만달러 늘듯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속에서도 워싱턴주 경제가 향후 2년간 예상보다 10억 달러의 세수를 더 걷을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주경제세수전망위원회(ERFC)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2021~23년 세수는 지난 6월 전망된 수치 보다 9억 2,700만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2년간 세수 전망치도 지난 6월 전망치 보다 9억 3,100만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세수 증대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ERFC는 오는 11월 다시 2021~23 회계연도와 2023~2025 회계연도에 대한 세수 전망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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