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시애틀지역 한인 여성, 운전중 총격 받아 사망
- 21-09-26
40대 김수희씨 지난 22일 47가, 파인 스트릿서
<긴급> 지난 22일 타코마에서 운전 중 총격을 당해 사망한 여성이 한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어스 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4시 40분께 타코마 S. 47th 스트릿과 파인 스트릿에서 운전 중 가슴에 총상을 입고 운전 중 가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여성이 한인 김수희(42)씨로 확인됐다.
이날 다수의 목격자들이 김씨가 총격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김씨가 운전 중이던 차량이 전봇대와 충돌한 뒤 였으며 김씨는 현장에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관들은 김씨가 총격 사건의 목표였는지 여부 및 총격 사건 유발 원인 등에 대해서는 함구 중이다.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현재까지 체포하지 못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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