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65세 이상·고위험군에 부스터샷 승인

미 식품의약국(FDA)이 65세 이상과 고위험자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을 승인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는 65세 이상 노인층, 18~64세 코로나19 고위험군과 면역취약층에 대해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다.

화이자는 그간 항체 감소를 이유로 16세 이상 모든 성인에 부스터샷을 승인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미 FDA는 지난 17일 안정성을 이유로 65세 이상과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만 찬성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미국 국민들에 촉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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