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국경폐쇄 피해업소 지원키로

왓콤 등 10개 카운티 피해업소 최고 5만달러까지
 
워싱턴주 상무부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캐나다 국경폐쇄로 피해를 본 업소들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주 상무부는 오는 10월4일부터 18일까지 ‘국경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Border Business Relief Program)을 신청받아 업소당 최고 5만달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 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 왓콤, 클래램, 제퍼슨, 샌환, 아일랜드, 스캐짓, 오캐노건, 페리, 스티븐슨, 펜드오레일 등 10개 카운티에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

이곳에 소재한 업소로 지난 2019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이번 국경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싱턴주 상무부 홈페이지(www.commercegran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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