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모텔 총격으로 20대 중태

이스트윈드 모텔서 여러 발 총격 사건 발생

지난 7월에도 흉기 난동 벌어졌던 모델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45분께 페더럴웨이 332가와 퍼스픽 하이웨이에 위치한 이스트윈드 모텔에서 20대 남성 한 명이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아 시애틀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피해자가 이 모텔에 머물고 있었던 투숙객인지 방문객인지 확인되지 못했으며 용의자를 체포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이 모텔에서는 지난 7월에도 한 남성이 칼을 들고 창문을 부수며 침입하려 하면서 투숙객들과 싸움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