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지니스 멘토링서비스 3차 참가자 선착순 접수합니다"

시애틀한인회,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창업 노하우 전수해줘


지난 7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실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의 한인 대상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 3차 참석자 모집이 시작됐다.

시애틀한인회는 미국 스몰 비즈니스 지원 비영리단체인 SCORE(https://www.score.org)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한인 비즈니스 및 창업희망자 대상 무료 멘토링 3차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

한인회는 “한인 비즈니스와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멘토링서비스가 지난 7월 1차 13명, 8월 9명에 참가해 한인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했다”면서 “이번 3차에도 적정 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비즈니스 활성화나 창업 등의 노하우를 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SCORE는 미국 기업이나 관공서, 단체 등에서 활약을 하다 은퇴한 경험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스몰 비즈니스를 도와주거나 전문기관 등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3차 한인대상 멘토링서비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 meeting)을 통해 일대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영어가 어려운 참석자들을 위해 통역 서비스도 지원된다. 현재 SCORE 회원이며 워싱턴주 공무원인 김사월, 시애틀한인회 부이사장인 박명래 박사(피어스칼리지 국제협력처장), 시애틀한인회 장세민, 박성계씨 등이 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멘토링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스타트 업/자영업 창업을 구상하거나 준비중인 분▲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분 ▲사업 확장 및 경영 활성화를 원하는 분 ▲온라인 마케팅 활용에 대한 조언 및 도움이 필요한 분 ▲기타 비즈니스 관련 자문이 필요한 분 등이다.

시애틀한인회는 “한인들의 개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통역과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현재 운영중인 비즈니스에 문제나 고충이 있는 경우, 혹은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 기타 비즈니스와 관련해 어떤 분야든 도움이 필요한 분은 누구라도 서둘러 신청을 해달라”고 말했다. 

시애틀한인회와 스코어측은 멘토링 서비스를 위해 수차례 온라인 줌(Zoom) 미팅(사진)을 갖고 준비작업을 해오고 있다.  

참여신청: 전화(425-505-7596) 또는 이메일 (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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