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월드KIMWA 기조연설자로

9~12일 샌프란시스코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서

리아 암스트롱ㆍ한수지ㆍ조승주ㆍ장 마리아씨 등 참석


워싱턴주 출신인 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이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국제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의 모임인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시코에 개최하고 있는 창립 15주년 기념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인 어머니인 김인민씨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던 스트릭랜드 의원은 자신은 당당한 ‘대한의 딸’이라고 강조하며 여성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현재 시애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리아 암스트롱 상임 고문이 주도해 지난 2006년 출범한 월드킴와는 현재 16개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이영희씨가 제 8대 회장으로 추대돼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소속인 리아 암스트롱은 연합회 상임고문은 물론 한수지ㆍ조승주ㆍ장 마리아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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