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상담소 주차장에서 무료 배포 행사 진행

9일과 16일 오전 10시에도 25달러짜리 배포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2일 오전 상담소 주차장에서 시애틀 북쪽지역에 사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25달러짜리 교통카드(ORCA)를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킹 카운티 메트로는 10월 2일부터 시애틀 경전철과 연계해 킹 카운티 북부지역 노선을 변경하면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5달러 상당의 교통카드를 상담소를 통해 해당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98011, 98028, 98105, 98115, 98125, 98133, 98155, 98177, 98195, 98103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18세 이상인 사람들은 오카카드를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 교통카드로는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뿐 아니라 워싱턴주 페리를 이용하는데도 이용이 가능하다.

상담소는 2일 1차로 교통카드 무료 배포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9일과 16일 오전 10시 상담소 주차장에서 추가로 배포 행사를 개최한다.

장소: 한인생활상담소 건물 주차장(22727 Hwy 99 Edmonds, WA 98026)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