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 주최,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열린다

서북미 골퍼 144명 참가, 9월8일 낮 12시 개최 

델타항공 한국 왕복항공권 등 풍성한 부상과 트로피 제공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대회로 골퍼들의 큰 관심 모아 

오리건주 명문 골프코스 The Reserve Golf Club에서 열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9월8일(수) 낮 12시 오리건주 알로하에 위치한 The Reserve Vineyard & Golf Club에서 열린다. 

시애틀, 타코마, 밴쿠버, 유진, 포틀랜드 등 서북미지역 한인 골퍼 144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델타항공 한국왕복항공권과 컬러TV, 골프클럽 용품, 현금 등 풍성한 경품이 걸려 있어 골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 예산을 5만 달러로 책정하고 그린피와 식대 및 트로피와 경품대금으로 3만 달러를 지출하고 2만 달러는 한인회 후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리건주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리저브골프클럽은 한인 박용진 사장이 운영하는 36홀 골프코스로서 PGA 시니어 챔피언대회를 개최한 명문코스로 알려져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서북미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음호영, 조직위원장에 오정방, 경기운영위원에 심상태, 이인권씨를 임명했으며 준비위원에 장규혁, 하인수, 지승희, 김인자, 강대호, 이재우, 송영욱, 임재명, 김성윤, 이재찬씨를 각각 임명했다. 

오레곤 한인회 후원을 겸한 이번 대회 홀 스폰서는 다이아몬드(3,000달러) 플라티넘(2,000달러) 골드(1,000달러) 실버(500달러) 브론즈(300달러)로 알려졌으며 다이아몬드 스폰서에 임용근 오레곤 한인회 고문과 김승리 전 오레곤 한인회장, 시애틀 Compustar 이제선 사장, 노스웨스트크레딧유니언 김성윤, 이재찬 이사가 후원에 나섰고 미오스시(김승인 대표)가 플라티넘을, 골드 스폰서에 포틀랜드 부한마켓, Keytek 심상태 사장, 한인회 임재명 이사(하나스시) 그리고 지승희 한인회 부회장이 실버를, 클라라 마이어 이사가 브론즈 스폰서를 제공하는 등 목표액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가부문은 챔피언부(핸디캡 적용 없이 그로스 스코어 적용), 일반부(남·여), 시니어부(남·여 만 70세 이상)로 나누어져 있다. 

참가비는 100달러(그린피, 파워카트, 점심, 저녁식사, 기념품 포함)이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될 한인회 골프대회는 참가부문 입상자 1등부터 10등까지 상품을 증정하고 경품추첨에는 델타항공 한국왕복항공권과 대형스크린 TV, 골프용품 등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신청 마감은 8월31일까지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503)313-8899/(503)819-1949/(503)927-2617 

참가비 Check 접수: Korean Society of Oregon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참가자의 전화번호,

성명, 참가부문, 핸디캡 기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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