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 8월1일 타운홀 미팅연다

1일 오후 5시 코앰TV서 공개홀서

킹 카운티 선거구획정위원회 공동

 

한인 1~2세가 함께 활동하는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ㆍ회장 샘 조, 이사장 고경호)가 오는 8월1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킹 카운티 선거구 획정위원회(King County Districting Committee)와 공동으로 준비된다. 

킹 카운티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실시되는 킹 카운티 선거구 조정 문제에 대한 정책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현재 인구가 240만명으로 미 전국에서 12번째로 큰 킹 카운티에서는 모두 9개의 선거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9명의 카운티 의원에 대한 선거가 실시된다.

킹 카운티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매년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센서스 결과를 바탕으로 이듬해 인구에 따라 선거구를 조정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을 주도하고 있는 KAC 줄리 강 이사는 “이번 타운 홀 미팅에서 킹 카운티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한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게 될 것”이라며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코앰TV: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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