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왜 이러나, 팩토리아 극장 주차장서 총격 살인사건

한밤 중 남성 총격 살해돼, 용의자는 도주

술집 여성 사망 속 3일 동안 2명 총격 살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벨뷰에서 3일 사이 2명이 총에 맞아 살해됐다.

벨뷰 경찰은 7일 밤 9시께 팩토리아에 있는 AMC 극장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벨뷰 팩토리아지역은 한인 밀집지역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조수석 유리창이 깨진 상태의 은색 차를 몰고 달아나 현재 추적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총격 살해된 남성과 용의자가 서로 아는 사이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5일 밤 10시40분께 벨뷰 다운타운 108가 900블록에 있는 ‘샘스 터번’에 다일런 제닝스(34)가 총을 들고 들어가 이곳에서 일하는 별거중 부인(26)을 총격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닝스에게는 3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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