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회계전문가인 엘리스 장씨 이사로 영입

공인회계사로 CA 플러튼시 디렉터로 활동중


린우드에 본사를 둔 유일한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7월1일부로 회계 전문가인 엘리스 장씨를 새로운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현재 이동훈 변호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니뱅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신임 장 이사는 20년 이상 다양한 재무 및 회계 관리 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 회계법인, 월트 디즈니사,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 등 주류 기업과 공직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시 행정서비스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유니뱅크 피터 박 행장은 “신임 엘리스 장 이사는 예산 관리, 위험 평가, 내부 통제, 정책 및 절차 수립 등 다양한 재무 분야의 경험을 가진 전문인”이라며 “유니뱅크는 앞으로 장 이사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통찰력이 앞으로 은행이 한 층 더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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