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레쉬 시애틀지역서 최초로 벨뷰서 문열어

팩토리아 몰내 구 세이프웨이 자리서 지난 17일 문 열어

 

아마존의 계산대 없는 신선식품 수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벨뷰 팩토리아점이 지난 17일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섰다. 아마존 프레쉬가 시애틀지역에서 문을 연 것은 처음이다.

아마존 프레쉬 벨뷰 팩토리아점은 팩토리아몰내 구 세이프웨이 자리에 들어섰다.

아마존 프레쉬는 전통적인 슈퍼마켓처럼 보이지만 계산대가 없다.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된다. 카트에는 무게 센서와 카메라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아마존닷컴에서 이미 주문을 했다면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원하는 상품을 찾고 싶으면 매장 내 있는 AI 스피커 '에코쇼'에 물어보면 된다. 알렉사가 상품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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