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M그룹 오레곤한인회에 5,000달러 기부

<사진은 오레곤한인회 임원 및 이사모습>

 

한인회 열정과 헌신에 동포들 성금 답지 이어져

코로나속 '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동행

한인회, 기부자들 큰뜻 받들어 향기있는 동포사회운영 다짐

 

오레곤한인회에 동포들의 격려의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어 한인회에 밝은 희망이 쌓이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 김헌수 회장은 18일 "한인 소유 VTM(Vital  Technical Marketing)그룹이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해왔다"고 밝히고 "한인사회 성장을 지원하고 동포사회를 따뜻하게 해준 통큰 기부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인회 후원금을 기부한 VTM 그룹은 오리건주 비버튼에 위치한 경영컨설팅서비스 제공회사로 1995년에 창립된 IT지원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VTM그룹은 효율성과 정확성 및 창의성을 발휘하여 산업과 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VTM그룹은 "오레곤 한인회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를 섬기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어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히고 "한인회 운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헌수 한인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동포들의 이웃사람 나눔실천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성금을 기탁한 기부자들의 큰 뜻을 헤아리고 깨달으면서 보람과 향기가 있는 한인회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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