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지난 달 실업률 소폭 하락해 5.3%

지난 한달간 일자리는 8,300개 정도 늘어나


지난 5월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5.3%를 나타냈다.

워싱턴주 고용안전국(ESD)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한달간 8,300여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실업률이 0.1% 하락해 5.3%에 머물렀다.

민간영역에서 고용이 7,000 여개 정도 증가한 반면 공무원직에서도 고용이 최대 1,300개 정도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활발한 고용이 이뤄진 영역은 레져 및 숙박, 전문직 서비스였으며 건설, 소매, 제조 영역에서도 고용이 눈에 뛰게 두드러졌다.

5월 미국 전체 실업률은 5.8%로 전월 대비 0.3%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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