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하원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한인사회 후원회 열린다

7월6일 오후 6시 간담회 겸해 마련키로

 

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인 한인 미 연방 하원의원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회 및 간담회가 오는 7월9일 오후 6시 열린다. 후원회 장소는 예약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해줄 방침이다.  

워싱턴주 연방하원 제 10선거구 의원인 스트릭랜드 의원의 후원회는 이수잔 시애틀 한인회장, 김성훈 평통 시애틀 협의회장, 황규호 평통 해외상임위원,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대표, 이승우 변호사(KAPAC수석부회장)가 호스트를 맡는다.

박명래 박사(Pierce College 대외협력처장), 류성현 시애틀늘푸른연대 이사장, 홍찬 전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시애틀 대표 등이 코호스트로 참여한다.

7월 후원회를 조직해 주도하고 있는 박성계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시애틀 대표는 “현재까지 20여명의 후원자가 나섰으며 스트릭랜드 의원이 펼치는 워싱턴 지역 한인 사회의 관심사뿐만 아니라 아시안 소수 이민자들의 권리 향상, 차별철폐,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이르는 정책적 노력을 미국 연방의회를 통해 완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한인커뮤니티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트릭랜드 의원은 당당하게 한국인임을 천명하며 지난 1월 117기 연방의회 출범식 때 역사상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의원선서를 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후원회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박성계 위원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박성계 206-778-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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