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바쁜 한인들을 위해 토요일밤에 코로나백신접종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상담소에서 12세이상 대상으로

 

워싱턴주 정부가 오는 30일 코로나 방역조치를 해제, 경제 정상화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주중 바쁜 한인들을 위해 주말 코로나 백신접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담소는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회장 샘 조)와 워싱턴주 한미보건의료인협회(KAPHA)와 협력해 오는 6월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상담소에서 12세 이상 한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행사를 갖는다. 

상담소는 "이번 접종 행사에 참여할 경우 워싱턴주 복권국이 진행하는 'Shot of a Lifetime'에 자동 등록돼 적게는 25만달러, 많게는 100만 달러 로또 복권 당첨의 후보로 등록된다"고 말했다. 

김주미 소장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시간이 맞지 않아 접종기회를 놓친 많은 한인자영업자들의 참여를기대하며, 이번 클리닉에서 복권수혜자가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전했다.

이번 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은 온라인(https://prepmod.doh.wa.gov/appointment/en/reg/5618329083)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상담소에 전화로 하면 된다.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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