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어린이 5층 창문서 추락, 생존했다

쇼어라인 한 아파트에서 발생해 

 

쇼어라인의 한 아파트 5층에서 3세 아동이 창문에서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행이 목숨은 구했다.

쇼어라인 구조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40분에 쇼어라인의 오로라 Ave. N. 선상 192nd St.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어린아이가 5층 창문을 통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3세 여아는 인도로 떨어지면서 골절상등 다수의 부상을 당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도착할 당시 정신을 잃지 않고 울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쇼어라인 구조 당국은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구조 당국이 해당 여아를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여아가 떨어진 창문이 어떻게 열려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5세 미만의 어린이 3,300여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하버뷰 병원에서도 연간 40~50여명의 어린이들이 추락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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