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통합한국학교 ‘종업식’ 대면으로 개최했다(+화보)

드라이브 스루로 행사 마치고 신나는 여름방학 들어가

초대 교장 윤부원 이사 찾아 교장 및 교사, 학생들 격려

 

워싱턴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권은정)가 지난 주말인 5일 드라이브 스루로 대면 종업식을 통해 2020~2021학년도를 마무리한 뒤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갔다.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350명이 넘는 학생이 등록을 해 온라인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이 학교 교사들은 이날 학년별로 학생들에게 줄 선물과 교지인 <꿈꾸는 아이들>은 물론 온라인 장날 행사에서 각자 구입했던 물품 등을 개인별로 담은 꾸러미를 미리 준비해뒀다. 이어 시간에 맞춰 부모들과 함께 차량을 타고 학교인 벨뷰 타이중학교를 찾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꾸러미를 전달해주고 힘든 가운데서도 온라인 수업에 잘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은정 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준 학생들과 바쁜 중에도 자녀들의 한글공부를 많이 도와주신 학부모님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해왔다.

특히 이날 종업식에는 지난 1997년 초대 벨뷰통합한국학교 교장을 지냈던 윤부원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가 찾아 권 교장은 물론 교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힘든 가운데서도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해줘 대견하다”며 학생들도 격려했다.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온라인으로 Yearbook(https://www.usbks.us/yearbook/2020-21/Bellevue/)을 제작했다. 또한 지난 달에 열었던 온라인예술제도 유투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fYsF8ZNfZewp6wEfx_1DNA)로 제작했다.

벨뷰 통합 한국학교는 방학동안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여름 한글캠프’도 개최한다. 벨뷰 통합 한국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외부 학생이라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글캠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등록할 수 있다.

 

문의: 이메일(bellevue@usb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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