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집서 한밤중 4명 총격 살해됐다

포틀랜드 경찰 '살해 뒤 자살가능성 아닌 것으로 


한밤 중 오리건주 포틀랜드 한 가정집에서 집안에 있던 4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휴일이었던 지난 6일 밤 10시45분께 포틀랜드 SE 보이지 스트릿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총을 맞고 숨져 있는 4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7일 오전까지 희생자와 용의자 정보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태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부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동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이 있는 조용한 동네로 이 같은 사건이 거의 발생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로는  ‘총격 살해 뒤 자살’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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