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협의회 이유나양, 한국어말하기대회 미 전국 결승 진출

오레곤 에덴한글학교 소속으로 준결승전서 결승 진출 6명에 포함

 

재미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 소속 한인 학생이 미주 전지역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한국어말하기대회 준결승에서 수상자 6명에 포함돼 결승에 진출했다. 

주인공은 오레곤 에덴한글학교 10학년 이유나 학생이다. 지난 4월 열린 ‘제25회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이유나 학생은 전국 14개지역 협의회 예선 수상자를 대상으로 펼쳐진 준결승에서 ‘나의 꿈, 나의 희망’이란 주제로 자신의 꿈을 또랑또랑 말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상으로 실시된 이번 준결승에서 심사위원드은 모든 학생들의 실력이 워낙 우수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번 준결승에서 수상한 6명은 제 39회 학술대회에서 열리는 <제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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