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부터 두달 코스로 초등부~성인부까지 진행

강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엘리나 킴’씨 맡아

워밍업ㆍ힙합베이직ㆍ케이팝 작품 등 수업 진행해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여름방학 특집으로 두 달동안 ‘K-POP’특별 수업을 진행하기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 10명씩으로 제한하며 수업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21일까지 주 2회씩 진행된다.

강사는 엘리나 킴씨이다. 킴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영국왕립무용원에서 안무를 전공했다. American Musical & Dramatic Arts New York(뮤지컬씨어터)을 수료했고, 2019년 케이팝 걸그룹 ‘모모랜드’필리핀 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을 맡기도 했다. 특히 인터내셔날 스쿨 케이팝 댄스 공연기획 및 상설진행을 맡기도 했다. 

수업은 ▲워밍업+재즈시퀀스 10분 ▲힙합베이직 10분 ▲케이팝 작품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8회에 120달러이다. 

문의; 최 에스더(425-876-0130)

수강장소: 15206 18th Ave W, Lynnwood, WA 98087(샛별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