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로나 하루감염자 언제 세자릿수로 떨어지나

6일 하룻동안 1,408명 늘어 전체 41만2,483명 

하루 사망자도 11명으로 전체 사망자 5,564명 

백신 1차이상 접종 341만명으로 대상자 50% 넘어

 

워싱턴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평일 기준으로 한달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1시59분 현재 이날 하룻동안 주내 코로나 신규 감염자는 모두 1,408명으로 현재까지 전체 감염자는 모두 41만 2,483명으로 분석됐다.

이날 하루 증상이 심해 새롭게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5명으로 현재까지 모두 2만2,699명이 코로나로 입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이와 함께 이날 하루 사망자는 11명으로 전체 사망자는 5,564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까지 코로나 검사는 모두 666만 2,702건이 실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더불어 단 한번이라도 코로나 백신을 맞은 주민은 모두 341만 2,30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단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존슨 얀센백신을 포함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해 백신접종이 완료된 주민은 모두 248만 6,25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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