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코로나이후 첫 순회영사 실시한다

포틀랜드 유진 밴쿠버서 순회영사 

5월10~14일 예약제로 시행키로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원거리지역 동포들을 위해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5월10일 오후 1시~5시, 11일 오전 9시~오후 4시, 12일 오전 9시~낮 12시 오레곤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어 오는 5월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리건 유진 스프링필드 중앙장로교회(3360 Game Farm Rd. Springfield, OR 97477)에서 순회 영사를 펼친다. 다음날인 오는 5월1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워싱턴주 밴쿠버 기둥교회(3611 NE 132nd Ave, Vancouver, WA 98682)에서 순회 영사 업무가 실시된다. 

총영사관은 코로나 예방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모두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을 각 지역 한인회가 받는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선 여권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문제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유진한인회: (541)650-1985, 밴쿠버한인회: (360)99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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