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회 유승춘 권사, 남편 황동규 장로따라 하늘나라로

지난 12일 향년 89세로, 남편 별세 뒤 한달도 안돼 

22일 벨뷰 선셋힐 장례식장서 천국환송예배 거행


시애틀 형제교회 유승춘 권사가 남편 황동규 장로를 따라 하늘 나라로 떠났다. 유 권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 권사는 남편 황동규 장로가 지난달 16일 별세하면서 부부가 한달도 안돼 하늘나라로 떠나게 됐다. 

유가족으로는 황채영(Erica), 수영(Kelly), 선아(Julie), 성원(Jo)씨 등 4녀가 있다. 찰스 허만 변호사가 사위이다.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이 조카이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벨뷰 선셋힐 장례식장에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2시 아번 마운틴 뷰 공원묘지에서 시애틀 형제교회 송영세 목사의 집례로 각각 거행된다. 

 

연락처: 황선규 목사(253-653-6980), 황채영 집사(425-890-2343)

선셋힐 장례식장: 1215 145th Pl SE, Bellevue, WA 98007

마운틴 뷰 공원묘지: 2020 Mountain View Dr. Auburn, WA 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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