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국학교 학생들 학력경시대회 열려

17일 6개 학국학교 28명 참가 속 오레곤선교교회서


오리건지역 한인 꿈나무들이 지난 주말인 17일 오레곤 선교교회에서 제25회 서북미 한국어학력경시대회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재미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 부회장으로 오리건 지부장인 유경화 교장은 “이번 경시대회에는 서북미협의회 오리건지부에 속해 있는 6개 한국학교 소속 학생 28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참여한 학교는 오레곤 통합학교, 나리 한국학교, 에덴 한국학교, 벧엘 한국사랑 한국학교, 김대건 한국학교 등이다. 

유경화 지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 참가 학생이나 감독과 채점을 맡은 교사 모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이번 대회를 잘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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