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소방관들 전기차 비상상황 대비훈련 실시

GM 비상 서비스 아웃리치 팀과 

 

시애틀 소방관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와 관련된 비상 사태에 대비하는 훈련을 받았다. 

시애틀 소방대원들은 지난 26일 제너럴 모터스(GM)의 비상 서비스 아웃리치팀과 함께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비상 상황시 어떻게 대응할지를 교육받았다.

GM 비상 서비스 아웃리치팀은 전국 소방국을 돌며 전기차 배터리의 위치, 고전압 구성 요소의 위치, 이러한 구성 요소에 대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을 교육하고 있다.

시애틀 소방국의 간부인 크리스 그린(Chris Greene)은 “전기차 화재는 최근 몇년 동안 전국적으로 떠오르는 문제”라며 “새로운 유형의 훈련을 마련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에는 현재 11만5,000여대의 전기 자동차가 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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