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시애틀 총영사, 시애틀 홍보에 앞장서

한국 언론에 ‘한미 기술동맹 전초기지 ‘시애틀’’제목으로 기고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시애틀이 경제,기술동맹 전초기지”분석

 

지난해 3월 부임한 뒤 전천후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한국에 ‘시애틀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서 총영사는 지난 20일 한국 온라인 미디어언 ‘이데일리’에 ‘한미 기술동맹 전초기지 ‘시애틀’’이란 제목으로 기고문을 게재했다.

서 총영사는 이 기고문에서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시애틀이 경제, 기술 동맹의 전초기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로 빅테크 기업의 상징과도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더불어 보잉, 스타벅스, T-모빌, 코스트코,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기업본부가 소재한 곳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서 총영사는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이오 혁신분야의 선두주자인 세계적인 암 연구소인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것도 자랑을 했다.

서 총영사는 특히 “시애틀이 창조와 혁신의 상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회 인프라뿐 아니라 포용과 관용의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짖거한 뒤 “인도 태평양 시도에 걸맞게 우리의 외교가 기술외교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시애틀총영사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은지 총영사의 기고문을 보려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3547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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