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오늘 시애틀과 벨뷰직원 2,300명 해고 통보

시애틀 본사 1,852명, 벨뷰 448명 달해

3월19일부터 회사 그만두는 것으로 

 

아마존이 모두 1만8,000명의 해고를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18일부터 시애틀 등 미국에서도 해고 통보를 본격 시작했다. 

아마존은 이날 시애틀지역에서 모두 2,300여명에 해고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시애틀 본사 직원이 1,852명이고 벨뷰 근무 직원이 448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해고에 앞서 60일 사전 통보를 받았으며 오는 3월19일부터 회사 출근을 그만두게 된다. 

현재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는 모두 5만5,000여명이, 벨뷰에는 1만여명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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