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신임 단장에 류정택 장로 선출돼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임시총회 가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인준 및 조국과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안대우,이사장 홍정기)는 지난 16일 저녁 6시 포틀랜드영락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홍정기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오레곤목사회장인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계시록 22:17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뜻은 부흥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부흥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부흥이요, 1907년 평양대부흥회 같이 성령의 임재가 부흥이다”라고 전제하면서 “부흥이 있으면 회복이 있고  회복은 말씀 앞에 나아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장로들이 앞장 서서 오레곤이 부흥과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며 말씀을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회장 안대우 의장의 사회로 서기 음호영 장로가 회원 점명과 전 회의록을 낭독하였고 이어 신임 회장단 임원과 이사진을 원안대로 인준했다.

지난 3년간 헌신적으로 찬양 단장직을 잘 수행하고 물러나는 임성배 장로의 후임으로 초대단장을 역임한 류정택 장로를 만장일치로 신임단장으로 선출했다.

마지막으로 조국과 미국을 위해서,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해서, 세계 각지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합심 중복기도를 한 다음  안대우 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임시총회를 모두 마쳤다.

*2023년 장로회의 새 조직과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대우, 부회장 이창호, 서기 음호영, 회계 남봉현

이사장 홍정기, 부이사장 한병문, 이사(당연직) 남봉현 류정택 안대우 이창호 음호영, 이사(선출직) 고택수 박재도 위인호 정민규 태성환 한영수

감사 김송현

자문 김대환 김석두 오정방 이석영 호광우

찬양단장 류정택

지휘자 김석두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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