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출신 한인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 킴 시애틀 공연

14일 오후 7시30분 TASWIRA African Art & Design Gallery서

 

시애틀 출신으로 미 주류 음반시장에 도전하는 한인 싱어송 라이터 아이리스 킴 (본명 제시카 김)이 시애틀 무대에 오른다. 

아이리스 킴은 전세계 400개 도시에서 라이브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을 연결하는 글로벌 음악 커뮤니티 소파사운드(Sofar Sound) 초청을 받아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 TASWIRA African Art & Design Gallery에서 열리는 Sofar Seattle 무대에 오른다. 그녀는 이날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주류 인디 아티스트 4명과 함께 자신의 신곡 <언타이틀(“Untiled”)>과 자작곡을 선보인다. 

한국과 미국 서부를 기반으로 일렉트로/얼터너티브 팝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7년 시애틀에서 첫곡 “Close” 를 선보인 이후 약 30여곡을 작사, 작곡하고 2020년에는 5곡이 수록된 EP 앨범을 발매 하는 등 이후에도 꾸준히 싱글앨범을 내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한국과 미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 국경을 넘나드는 가사와 독특한 목소리로 인디밴드 음악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정보]

Date: 7:30 PM, Saturday, January 14 2023

Venue: TASWIRA African Art & Design Gallery - 510 Occidental Ave S

Ticket Link: https://www.sofarsounds.com/events/44917


[노래듣기]

https://open.spotify.com/artist/5MLFE3Z1oSPszHzLWSyKyc?si=dg4-zpEDTiiLHWlG401ABw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