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차혜자] "재난에서 잘 벗어나는 지혜 발휘하시길"

차혜자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장

 

"협회 봉사 일꾼 및 재산증식 도우미로"

 

다사 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의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힘들었던 2022년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이제는 ‘검은 토끼’처럼 재난에서 잘 벗어나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재주가 많은 토끼처럼 창의롭게 먹거리를 잘 마련하는 재능의 해는 물론 보다 강건하시고 다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창립 30년을 넘긴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는 새해에도 한인 여러분의 든든한 봉사 일꾼과 재산 증식의 도우미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시고, 희망찬 미래에 한 발 더 다가서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길 기워합니다. 한인 여러분 모두에 사랑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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