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장 “모기기 이자율 급등속 이런 전략을”
- 22-12-08
1차 모기지 낮으면 2차 모기지 고정이나 라인 오프 크레딧
1차 모기지 높으면 Refi 캐쉬아웃으로 신용카드 빚 청산을
영주권, 소셜, 학생비자, 크레딧 없는 경우 융자프로그램 있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으로 올해들어 짧은 기간에 모기지 이자율이 급등하면서 미국 주택시장이 주춤거리고 있다.
시애틀 한인융자업체인 퀸텟 모기지 토니 장(사진)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낮게 유지해온 모기지 이자율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신 분도 많지만 기회를 놓치신 분들도 적지 않다”면서 “모기지 이자율이 급동했어도 재정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현재 1차 모기지 이자율이 낮은 분들은 2차 모기지 고정이나 라인 오브 크레딧(Line of Credit)으로, 만일 1차 모기지 이자율이 높은 분들은 Refi 캐쉬아웃으로 각종 빚을 갚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재융자 캐쉬아웃을 통해 신용카드나 자동차 융자, 개인 라인 오브 크레딧 등의 모든 부채를 청산함으로써 많은 페이먼트를 절약할 수 있으며, 혹은 캐쉬 아웃을 통해 여유 자금을 확보해둘 수도 있다. 물론 이같은 자금을 마련해 주택 리모델이나 수리 등의 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다행히도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다소 내려간 상태라 이같은 방법을 통해 여유자금 마련은 물론 각종 페이먼트를 줄일수 있는 것이 효과적인 재정전략이라고 장 대표는 말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세금 보고서나 직장, 영주권, 소셜번호, 크레딧 등이 없는 경우, 혹은 소셜번호 대신 ITIN(Tax ID)만 있는 경우, 학생 비자인 경우에도 가능한 융자프로그램이 있다”면서 “융자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상담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719-3502/tjang@quintetmortgage.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 스노퀄미 역사적 상가건물 화재에 한인 아이스크림 집도 불타
- 한국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 'K스타트업 네트워킹'개최
- 브루스 해럴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대했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 말하기대회서 오한나양 대상(+화보)
- [시애틀 수필-이 에스더] 무엇을 입을까
- 타코마 등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지원금 신청 연장
- 한국 국민그룹 '코요태'7월 시애틀서 공연한다
- 시애틀 한인 2세 스타트업 2,100만달러 유치 '대박'
- 15살 페더럴웨이 한인회, 새 보금자리에 둥지 틀다(+영상)
- ‘영원한 소녀’안문자 작가 출판기념회 따뜻했다(+영상)
- 한국 AI플랫폼 와이즈에이아이, 시애틀 정은구치과와 MOU
- 이번 주말 SNU포럼, 주제는 ‘사우디의 추억과 이슬람문화 이해’
- 평통 시애틀협의회 ‘청소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연다
- 시애틀영사관 아이다호 보이시 순회영사 업무
- 한국인의 날 행사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 ‘워싱턴주 한인의 날’이름‘미주 한인의 날’로 변경
시애틀 뉴스
- 알래스카항공 1시간동안 전면 이륙 중단
-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이 왜이리 많이 줄까?
- 시택공항 입구 반전시위 46명 체포돼
- 올해 워싱턴주 농사 망치려나? 가뭄비상사태, 시애틀지역은 제외
-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문짝 날아간 사고로 2억 달러 손실"
- 아마존 "49달러 이상 한국 주문시 무료배송"
- '서커스 하기 싫어'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20분간 한바탕 소동
- 시애틀 성형외과의사, 안좋은 리뷰 못하게 막았다 유죄판결
- 워싱턴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은?
- 워싱턴 주민들 "주택 더 많이 지어도 집값 안떨어진다"
- 워싱턴주 명소 로자리오 리조트 영업 일부재개
- 워싱턴, 오리건 등 서북미 전력대책 암울하다
- 시애틀에서 집 사려면 얼마 벌어야할까?
뉴스포커스
- 국립의대 모집인원 자율조정 허용…한 총리, 오후 발표
- 5·18추념일에 광주서 트로트 콘서트…시기 적절성 논란
- "죽일까?" "그래" 파주 호텔 여성 2명 살해한 남성들 메신저 확인
- "푸바오, 잘 먹고 잘 놀아요"…국내 팬들 안심할 중국생활 근황
- 복귀조건 내건 전공의, ‘반대’ 의견 못 참는 의협…꼬이는 대화
- 농촌왕진버스 시작부터 '삐걱'…1회당 2400만원인데 예산 마련 아직
- "갑자기 천만원 결제?" 가짜 쇼핑몰로 결제 유도하는 '이커머스 피싱' 기승
- "고물가에 이젠 그렇게 비싸지 않아"…부활 시작된 패밀리레스토랑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삼성家 차녀' 이서현, 경영 복귀 후 첫 출장…父가 '혁신' 외친 그곳
- 검찰, '김만배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 민주, '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의결
- 대학 총장들, 의료계 '소송 동참' 내용증명에 "증원 그대로 추진"
- 박종철 열사 모친 별세…고교선배 조국 "어무이 편히 가소서, 여기는 제가"
- “얼굴이 시뻘게지게 될 때까지 술 마셔”…이화영 vs 수원지검 ‘점입가경’
- 윤 대통령, 장제원 비서실장 기용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