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풋볼팀‘알라모 보울’서 텍사스대와 일전 치른다

29일 오후 6시 텍사스 샌 안토니오서 경기 펼쳐 


올 시즌 10승 2패의 전적으로 대학 풋볼팀의 플레이오프격인 보울(bowl) 경기에 출전하게 된 워싱턴대학(UW) 풋볼팀이 ‘알라모 보울’(Alamo Bowl) 경기에 출전해 일전을 벌인다.

UW풋볼팀은 오는 29일 오후 6시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텍사스대와 알라모 보올 경기를 치른다.

알라모 보울은 UW 등이 포함돼 있는 PAC-12 컨퍼런스 3등 팀과 텍사스대 등이 포함돼 있는 빅텐 컨퍼런스 3등 팀이 붙는 대회로 올해가 30주년을 맞는다. 

한편 올해 PAC-12 컨퍼런스 챔피언십은 시즌 1등을 차지한 USC와 2등을 차지한 유타대가 지난 2일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 유타가 47대 24로 USC를 쉽게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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