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꿈나무들에게 한국악기ㆍ난타ㆍ사물놀이 캠프 기회를

샛별문화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음악 문화체험 캠프

조혜정 디렉터라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 25명 선착순 모집해 지도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시애틀지역 한인 꿈나무들을 위해 ‘한국전통음악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샛별문화원이 주관하고 아리아리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유치원부터 9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정원은 25명으로 제한돼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린우드 샛별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 아리아리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조혜정 디렉터가 북, 꽹과리, 거문고, 단소 등 한국전통악기의 체험을 지도하며 단소 연주를 교육한다.

이화여대 국악과에서 거문고를 전공한 조 디렉터는 단국대국악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연정국악원 거문고 강사를 지내기로 했다. 북가주와 애리조나, 애틀랜타 등 미국에서 국악 교사는 물론 문화 캠프를 주관해왔다.

참가비는 1인당 250달러이며 한식으로 차려진 점심과 간식이 제공된다.

참가 문의: 조혜정(408-466-4415/jhjhappy68@gmail.com)

샛별문화원: 15206 18th Ave W. Lynnwood WA 9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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