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호남향우회 장학생 선발, 호남인의 밤도 개최

장학생 대상은 워싱턴주 거주 호남인 자녀로 중고생

호남인의 밤은 12월11일 오후 4시 코앰TV서 개최


서북미호남향우회(회장 정병택)가 모처럼 대규모로 호남인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이날 시상할 장학생도 선발하고 있다.

호남향우회는 일단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호남 향우 자녀 가운데 중고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키로 하고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부모의 고향을 명시한 자기소개서와 성적증명서, 학생증 사본, 추천서(선택사항) 등을 구비해 오는 12월1일까지 이메일(honamwa2022@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호남향우회는 이와 함께 오는 12월11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로 '호남인의 밤'을 개최한다. 

향우회는 모처럼 향우들끼리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고향의 추억을 나누며 서로 위안과 격려를 전달하는 자리로 이번 호남인의 밤을 준비한다. 특히 푸짐한 상품 등을 놓고 노래자랑 순서도 준비됐다. 

향우회측은 행사 진행 및 장학금 시상 등을 위해 1인당 50달러씩의 참가비를 받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예정자는 사전에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예약 전화: 360-380-7951/253-380-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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