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번째 UW북소리 12월1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UW 안지현 교수 강사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책으로

 

워싱턴대(UW) 한국학도서관(사서 이효경)이 한인들의 교양 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있는 북소리(Booksori) 행사가 모처럼 오는 12월1일 오후 4시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으로 열린다. 

8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북소리의 강사는 UW에 재직중인 안지현 교수이다. 안 교수는 김하나 & 황선우 작가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책을 갖고 '조립식 가정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 및 주거 형태 그리고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어로 진행될 이번 북소리에 참여하길 원하면 줌 링크(https://guides.lib.uw.edu/c.php?g=341988&p=2300124)로 바로 연결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