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30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

이상현 세종연구소장 등이 발표자로 나와 

'한미관계와 국제질서의 위기' 주제로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워싱턴대(UW)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5시30분 케인홀에서 '제9회 한반도 포럼'을 개최한다면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한미 관계와 국제질서의 위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사진)과 스캇 신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선임위원이 발표자로 나서게 된다.

한미관계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미 양국의 민주주의의 역할에 대해 조명하고 국제질서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한미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포럼은 대면은 물론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한미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 있는 한인동포 분들께서 편한 방식으로 참여하시면 된다.

비대면 참여하려면 유투브 채널로 들어가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TlX1qiE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