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또 한인 80명 백신접종 지원해줘

8일 버지니아가르시아 클리닉 2차 접종도 봉사... 

멀트노마 카운티 백신접종은 7일 최종협상서 판가름...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코로나19 방역지원팀(팀장 김미선 이사)이 2일과 3일 양일간에 거쳐 버지니아가르시아 클리닉과 포틀랜드 122가 공항 근처 K-Mart 파킹장에서 곽성환 목사 등 80명의 한인들에게 백신접종을 도와줬다. 

오레곤 한인회는 워싱턴 카운티와 협력 하에 한인들에게 통역과 서류신청작성을 도와주고 접종 후 회복실에 대기 중인 접종자의 부작용 여부를 체크했다.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K-Mart 백신접종은 예약확인, 서류작성 및 등록, 주사 등 모든 과정을 차 안에서 진행하여 접종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양일간에 걸친 백신접종 현장에는 지승희 부회장과 김미선 이사, 강대호 이사, 송영욱 이사, 클라라 마이어 이사, 박현식 이사, 태희영 운영위원 등이 참석하여 한인들을 안내하고 지원했다. 

한인회 방역팀은 3월9일(화) 버지니아가르시아 클리닉에서 1차 접종을 받은 60명의 2차 접종일인 8일(목)에도 현장에 나가 한인들에게 봉사할 예정이다.  

오레곤 한인회는 7일 멀트노마 카운티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포틀랜드 한인성당에서 진행할 백신접종 최종협상을 갖는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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