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여성 소방관 모집 나섰다

22일 페더럴웨이서 여성인력 모집 위크샵 개최


킹 카운티가 여성 소방인력 모집에 나섰다.

킹 카운티는 지난 22일 페더럴웨이 사우스 킹 화재 및 구조국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했다.

13개 킹 카운티 소방서와 응급 구조 기관의 에이전트들은 이 워크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여성 소방관 등에 대한 직업 정보를 제공했다.

킹 카운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가을과 봄에 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며 수년 동안 150명 이상의 여성이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이 30%의 인력이 고용되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전국 소방관의 약 10%만이 여성이라며 킹 카운티에는 약 3,500명의 소방관과 응급 의료 기술자들이 있는데 여성의 비율인 4~5%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다며 이런 워크샵을 통해 소방관과 EMS에 더 많은 여성을 배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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