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혁제 작가, 오레곤한인회에 수묵화 말 그림 기증

마운트 후드산 배경에 힘차게 달리는 말 그려...

역동적인 한인회 활동 화제 삼아 작품 완성!

 

목회자 출신 화가로서 오레곤 한인회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 동양화 강사인 조혁제씨가 수묵화 작품 말 그림을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에 기증했다.

조 작가는" 화풍으로 그려낸 생동감 넘치는 말 그림 작품이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리는 오레곤 한인회의 역동적인 실경화를 보여주는 화제로 삼은 작품이다"고 설명하고 오리건주의 상징인 마운트 후드(Mt. Hood) 정상을 배경으로 그려 힘차게 도약하는 오레곤 한인회를 위해 작품을 기증했다.

한인회관에서 열린 조 작가의 작품 기증식에는 한인회 김헌수 회장과 음호영 이사장 그리고 송영욱 부회장이 함께 했다.

한인회는 조 작가의 말 그림 작품을 한인회관 정면우측 벽에 전시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