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장로 조윤순. 안수집사 김제구 박일우 여승재 권사 박수복 조우정 임직 

 

오레곤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지난 25일 오후 4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대성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사예배 1부 예배에서는 전원식 목사(밴쿠버사랑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임마누엘찬양대가 ‘허락하신 새 땅에’를 불렀다.

허재영 목사(올림피아중앙교회 담임)는 성경 딤후 4:1~8절을 본문으로 ‘네 직무를 다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다가 고난이 따라와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 영적인 싸움에 앞장서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서기인 박재도 장로의 임직자 소개에 이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행한 서약식이 있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식위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에서는 신종식 은퇴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이은균 목사(유진한인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했으며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장 주환준 목사가 축사를 했다.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은 김석두 장로의 지휘로  김성균 곡 ‘주님의 택함이었소’를 특송하였으며 당회장 김대성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동 교회는 올해 설립 29주년을 보내면서 이날 성황리에 임직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홍정기 장로회장은 새로 장립 받은 조윤순 장로에게 장로회원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조윤순 

안수집사:김제구 박일우 여승재 

권사:박수복 조우정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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