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경찰은 지난 달 발생했던 뺑소니 사망 사고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9일 뺑소니 차량을 발견, 수색영장을 신청하고 압수했다. 이후 22일 순찰중 도난 신고된 차량을 발견하고 해당 차량의 30대 여성 운전자를 8월 있었던 뺑소니 사고 용의자로 지목했다. 

용의자는 1건의 뺑소니 혐의와 1건의 차량 절도혐의로 체포돼 스노호미시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뺑소니 사고 피해자는 알래스카 원주민인 80대 여성으로 정기적으로 하는 동네 산책을 나갔다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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