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10월 푸드뱅크 14일에 실시

이용희망자 상담소 전화로 저소득층 확인해야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매달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실시하는 ‘팝업 푸드뱅크’ 10월 행사를 오는 10월 14일 시행한다.

상담소는 “월례적으로 실시되는 상담소 푸드뱅크를 이용하려면 미리 상담소로 전화를 해서 본인이 저소득층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담소 팝업 푸드뱅크는 매월 두번째 금요일에 시행된다. 팝업 푸드뱅크 예약전화는 새 신청자의 경우 매월 15일부터, 기존 이용자는 해당 월 1일부터 예약전화를 하면 된다.

해당 월 1일이 주말인 경우에는 다음 첫 월요일부터 예약 전화를 하면 된다.  올해 10월은 1일이 주말이므로 첫 번째 월요일인10월3일부터 상담소 근무시간인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예약 전화를 하면 된다.

현재 영유아를 돌보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아기 분유, 기저귀, 이유식 등 영유아 용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영유아 물품이 필요한 가정은 상담소로 전화를 하면 된다. 전화 통화 시 아이 연령대를 알려줘야 한다.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   

웹사이트https://www.kcsc-seatt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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