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인근 I-5 심야 역주행 사고로 10대 여성 억울하게 사망

시택 S 188가 인근 I-5 북행차선서 픽업트럭이 SUV 들이받아

 

심야에 시애틀지역 I-5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받혀 10대 여성 운전자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 11시께 시택 S 188가 I-5 북행차선 램프에서 48세 운전자가 몰던 픽업 트럭이 역주행에 침범해 들어오면서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과 SUV  모두 불길에 휩싸였으며 SUV를 몰던 19세 여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픽업 트럭 운전자는 현재 하버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고로 이 일대에 심야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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