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인 24일 워싱턴주내 국립공원 무료 입장

이번 주말 마운트 레이니어와 올림픽 국립공원 등은 무료 입장이 허용된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측은 이번 24일이 '국유림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로 국립공원들의 출입을 무료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넷째 토요일로 지정된 국유림의 날에는 무료 국립공원을 방문해 야외활동을 즐기거나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유림의 날은 연방 환경교육재단( National Environmental Education Foundation )이 주관하고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및 기타 연방 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의 자원 봉사자가 상징적인 국립 공원과 강에서 지역 녹지 등 모든 유형의 국유지를 복원하고 보존하기 위해 봉사를 한다.'

이날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에서는 역사적인 메이시 하우스(Historic Macy House) 인근에 자생 식물 심기 행사와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주변의 산책로에 외래 침입종 식물을 제거하는 2개의 행사가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360-565-3142로 전화하거나 olym_volunteer@nps.gov로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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