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다운타운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식당 '우블링'오픈한다

벨뷰 NE 12가와 112가에 5,000평방 피트로

최고급 부위별 코스 메뉴 선보이며 11월말 오픈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 업체인  ㈜나노텍 운영

레드먼드에도 뷔폐식 한식 BBQ점 10월 오픈 


벨뷰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BBQ)점인 '우블링'(Woobling)이 문을 연다. 한인 인구도 많은 벨뷰에서는 최근 코리안 바베큐점인 블루진저와 남대문 가든 등이 문을 닫아 한인 바베큐를 즐길 한인 식당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바베큐 전문 한인식당이 문을 열게 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업체인 ㈜나노텍이 직영으로 운영하게 될 우빌링은 벨뷰 다운타운 I-405와 인접한 NE 10가와 112th Ave 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말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블링은 5,000 평방 피트 규모로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그릴을 사용하게 돼 쾌적한 환경에서 코리안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나노텍  관계자는 "시애틀과 함께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벨뷰 다운타운에 한식을 대표하는 최고급 바베큐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일반 바베큐점과 차별화된 '프라임컷’과 ‘드라이 에이징’에서 ’와규’ 까지 엄선된 부위별 최고 품질의 풀코스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나노텍이 자체 개발한 연기 없는 바베큐 그릴이 각 테이블에 설치돼 후드가 필요없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주)나노텍은 벨뷰 다운타운 '우블링'에 앞서 다음달 중순 레드몬드에도 코리안 바베큐점 '우마당'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드몬드 '우마당'은 7,000평방 피트의 단독건물에 들어서며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샐러드바에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는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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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몬즈 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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