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0원 폭등한 채 출발

한국서 14일 1393원으로 출발…연고점 경신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폭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일(한국시간) 전 거래일 종가(1373.6원) 대비 19.4원 오른 1393.0원에 출발한 뒤 20원 안팎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1390원대로 오른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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