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발표 앞두고 美지수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12%↑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인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지수 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후 6시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04%, S&P500선물은 0.08%, 나스닥선물은 0.1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쳤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CNBC는 분석했다.

시장은 8월 CPI가 8.1%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월(8.5%)보다 0.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앞서 정규장도 이같은 기대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71%, S&P500은 1.06%, 나스닥은 1.2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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